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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를 빅카인즈 AI가 설명해드립니다.

한-브라질,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

이재명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은 23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회담에서 양국은 핵심광물, 우주·방산 등 미래산업 분야 협력 확대와 한-남미공동시장 무역협정 체결을 위한 기반 마련에 공감했다. 또한 정치·경제·실질 협력 강화를 통해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정상회담은 이 대통령의 청와대 복귀 후 첫 외국 정상 국빈 방한이자, 룰라 대통령의 2005년 이후 21년 만의 방한으로 의미가 크다. 양 정상은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양국 관계 발전의 역사적 전환점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력은 글로벌 공급망 다각화와 신산업 분야에서 상호 이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대법원, 트럼프 상호관세 무효 판결

미국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부과를 위법 무효라고 판결했다. 이 소식에 원·달러 환율이 6.6원 하락한 1,440.0원으로 마감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IEEPA(국제비상경제권한법)를 근거로 전 세계 수입품에 상호관세를 부과했으나, 연방대법원이 이를 무효화하며 정책 변화를 예고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판결 직후 무역법 122조를 근거로 15% 일률 관세 부과를 발표하며 관세 전쟁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 세관국경보호국은 24일 0시부터 기존 상호관세 징수를 중단하지만, 새 관세가 즉시 발효될 예정이다. 부산상공회의소는 23일 대미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미국 IEEPA 관세 소송 및 환급대응 설명회'를 개최해 제도 변화에 대응했다. 이번 판결로 글로벌 무역 환경 변화가 예상되며, 향후 미국 정부의 추가 조치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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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통합 논의 및 양당 대표회담 제안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23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에게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위한 양당 대표회담을 공식 제안했다. 정 대표는 행정통합이 선거의 유불리를 따지는 사안이 아니라며 실질적 진전을 위한 협력을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당내 논의가 필요하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한편, 대전시 중구는 지역 축제와 행사를 통합해 '중구다움' 브랜드로 홍보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이는 흩어진 축제 정보를 체계화하고 상권·유산과 연계한 종합 축제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8개 부서가 참여하는 통합 홍보TF를 구성해 방문객에게 선명한 기억을, 지역에는 활력을 제공할 계획이다. 충청지역 행정통합 논의와 함께 지역 문화 활성화 정책도 주목받고 있다.

배현진 의원 징계 논란과 공취모 출범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당 중앙윤리위원회의 당원권 정지 1년 처분에 대해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출하며 반발하고 있다. 배 의원은 장동혁 대표의 징계 취소 논의 연기에 대해 '장동혁 지도부와의 친소관계가 징계 기준이냐'고 강하게 비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105명은 23일 '이재명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와 국정조사 추진을 위한 의원 모임'(공취모)을 공식 출범시켰다. 공취모는 검찰의 조작 기소 의혹 해명과 국정조사 추진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출범식에는 60여 명의 의원이 참여해 결의문을 통해 '공소 취소와 국정조사가 사법 정의 실현과 헌정질서 회복의 시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배현진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장동혁 지도부의 징계 논의 연기를 비판하며 당 내부 갈등을 노출시켰다. 이번 움직임은 여야 간 정치적 대립이 심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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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분당 업체들 가격 인하 및 담합 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전분당 시장을 과점한 대상, 삼양, 사조CPK, CJ제일제당 등 4개 업체의 담합 의혹을 조사 중이다. 이에 따라 CJ제일제당은 지난달 B2B 전분당 가격을 3~5% 인하한 데 이어, 23일 B2C 제품 가격도 최대 5% 내린다고 발표했다. 사조CPK도 옥수수 원료 기반 전분, 물엿, 과당 등 주요 제품 가격을 인하했다. CJ제일제당은 국제 원재료 가격 변동과 정부의 물가안정 정책에 동참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공정위는 전분당 업체들의 가격 담합 의혹을 조사하면서 가격 인하를 유도하는 것으로 보인다. 주병기 공정위 위원장은 밀가루 담합 사건과 관련해 원자재 가격 하락을 고려해 10% 이상 가격 인하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포스코퓨처엠, 3년 연속 S&P 글로벌 ESG '멤버' 선정

포스코퓨처엠이 S&P 글로벌의 '2026 지속가능경영 연례 보고서'에서 3년 연속 '멤버'로 선정되며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S&P 글로벌은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분야의 성과와 위험 관리 수준을 종합 평가해 매년 글로벌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포스코퓨처엠은 전기부품·장비 산업 내 상위 15% 기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1999년부터 진행된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SA)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S&P 글로벌은 전 세계 9,2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산업별 상위 기업을 선정하며, 포스코퓨처엠은 ESG 경영 전략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선정은 기업의 장기적인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책임 이행 능력을 대외적으로 공식 확인한 사례로 의미가 크다. 특히 3년 연속 '멤버' 등재는 포스코퓨처엠의 ESG 경영이 체계적으로 정착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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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2명, 공공자전거 회원정보 해킹 후 검찰 송치

서울경찰청은 서울시설공단의 공공자전거 '따릉이' 회원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고등학생 A군과 B군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발표했다. 피의자들은 중학생 시절인 2024년 6월 28일부터 이틀간 '따릉이' 서버에 침입해 약 462만 건의 개인정보를 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유출된 정보에는 휴대전화번호, 주소, 체중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이번 사건은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조사되었으며, 피의자들은 현재 검찰로 이관되어 추가 수사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생성형 AI 서비스 악용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문제가 국제적으로 확산되자, 각국 개인정보 감독기구들은 공동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국제 협의체(GPA) 차원의 공동선언문 채택에 참여하며 AI 생성 콘텐츠의 위험성에 공동 대처하기로 했다.

'S.O.S 춘천', 현장 안전 플랫폼으로 시민 안전 확보

춘천시가 공무원이 현장을 직접 점검해 위험요인을 신속히 처리하는 현장 중심의 안전 플랫폼 'S.O.S 춘천'을 운영한다. 해당 플랫폼은 공무원이 스마트폰 등으로 위험요인을 발견하면 현장에서 즉시 등록하는 체계로, 기존에는 신고가 들어올 때까지 기다리다가 발생했던 지연을 해결한다. 춘천시는 이달 시범 운영을 마치고 3월부터 정식 운영하며, 시민 생활공간의 지반 약화 및 구조물 변형 등에 중점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7~14일 걸리던 처리 기간을 대폭 단축하고 민간 플랫폼을 활용해 비용을 절감한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시민 안전을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춘천시는 이번 시스템으로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중심의 안전 관리 모델을 정착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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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차세대 리튬메탈 배터리 기술 개발 성공

삼성SDI가 주도하는 한미 공동 연구팀이 리튬메탈 배터리의 성능과 안전성을 개선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 컬럼비아대학과의 산학 협력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리튬메탈 배터리의 수명과 안전성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전해질 조성 개발에 성공했다. 리튬메탈 배터리는 기존 흑연 음극 대신 리튬메탈을 사용해 에너지 밀도가 가장 높은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고 있다. 연구팀은 전해질 조성을 최적화해 배터리 수명을 획기적으로 연장하고 안정성 문제를 해결했다. 이번 성과는 전기차 및 에너지 저장장치(ESS) 분야에서 혁신적인 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SDI는 향후 상용화를 통해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남 함양 산불 진화율 83% 달성, 총력 대응 중

경남 함양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이어지며 산림청은 23일 오후 2시 기준 진화율 83%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산불 영향구역은 232㏊, 화선 길이 8㎞ 중 6.6㎞가 진화되었으며, 헬기 등 장비 170여 대와 인력 840여 명이 투입되어 진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 소방청은 주불 진화를 위해 2차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광주·대구·경북에서 소방차량 20대를 추가 투입했다. 이날 낮 12시 기준 진화율은 69%로 보고되었으며, 공중·지상 전력을 집중 투입해 잔불 정리를 진행 중이다. 주민 134명은 임시대피소로 대피한 상태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관계기관 협력을 통해 산불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회기준2026.02.23(월) ~ 2026.02.2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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